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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스마일수술

봄철 라식·라섹, 수술 후 이것만은 꼭! 시력교정술 후 관리법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봄에는 건강한 사람도 눈이 뻑뻑해지고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이 시기에 라식·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은 분들은 당연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되겠죠? 온누리스마일안과에서 봄철 시력교정술 후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자외선을 피하세요

시력교정술 후 시력이 떨어지는 일을 예방하려면 자외선을 관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손상 받은 각막조직이 충분히 회복되기 전에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막혼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각막이 뿌옇게 흐려지는 증상은 시력교정술 후 시력이 떨어지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라식 수술을 받은 환자는 한 달 정도, 라섹 수술 환자의 경우에는 3~6개월 이상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자외선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 인공눈물을 점안하세요

일반적으로 각막을 얇게 깎아내는 라식·라섹 수술을 받은 후에는 각막의 신경이 부분적으로 같이 절삭돼 눈의 통증을 못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환절기 때 안구건조증이 진행되어도 잘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눈물 점안에 소홀하게 되면 안구건조증이 심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시력교정술을 하고 1년 정도는 각막에 상처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안구표면을 보호하는 특수 성분이 첨가된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증은 하루 2~4회, 중증은 1시간 마다 점안하는 게 적당하며, 심할 경우에는 안과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 화장은 미루세요

시력교정술 후 2주 동안은 화장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을 하다가 눈을 건드리기라도 하면 붓기가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눈에 당연히 해롭겠죠? 아이라이너나 아이섀도 등의 화장품이 눈에 들어가면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 안과와 친해지세요

시력교정술 후에는 눈물이 평소보다 적게 분비됩니다. 이때 미세먼지가 눈에 들어가면 회복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황사가 심할 때는 겉보기에 아무 이상이 없어도 안과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보이지 않는 미세한 염증도 환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어요.

 

온누리스마일안과의 스마일 시력교정술은 각막을 통과하는 펨토초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속살만을 잘라내서 2mm의 절개창으로 빼냅니다. 각막표면을 그대로 남길 수 있어 일반 라식·라섹에 비해 회복이 빠릅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마일 시력교정술은 수술 후 관리하기가 보다 편리합니다.

 

또한 외부충격과 감염에 강해서 수술 다음날 세안과 간단한 화장이 가능하고요. 염증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제의 사용기간도 2주 정도로 짧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시술을 받더라도 관리에 소홀하면 절대 안 됩니다. 시력교정술을 받기 전에는 많은 고민을 하면서 정작 수술 후 관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요.

 

시력교정술의 관리는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뻐지는 것도 좋지만 조금만 참고 관리에 매진한다면 건강한 눈, 건강한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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