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병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 질병 ‘다래끼’ 눈병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 질병 ‘다래끼’ 다래끼에 걸리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눈썹을 뽑아서 길가의 돌 밑에 묻어두라” 였습니다. 지나가는 누군가가 그 돌을 발로 뻥 차면 제 다래끼는 씻은듯이 낫게 되고, 그 사람이 다래끼를 가져가게 된다는 설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지요. 하지만 병원 치료가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이고, 다래끼로 인한 불편이 얼마나 컸으면 그런 속설이 세상에 나왔을까 짠하기도 해요. 어떤 분들은 사래가 들면 사과를 먹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민간치료에 의지하던 예전 어르신들은 병에 걸려도 치료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살아왔으리라 짐작됩니다. # 다래끼 = 맥립종 다래끼는 눈안에 생긴 위치와 크기, 증상에 따라 겉다래끼, 눈다래기, 눈다래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