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인성 백내장은 옛말, 이제 청년 백내장도 조심하세요! 흔히 백내장은 노인성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30,40대 청장년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져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노인성 백내장이 가장 많이 발병하기도 하지만 종류에 따라서 노화현상과는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0,40대 장년층에게서 발생하는 백내장이 그러한 경우입니다. 특히 외상으로 인한 외상 백내장은 안구 손상으로 발병하기 때문에 나이와 관계가 없습니다. 산모가 임신 기간 동안 풍진에 걸리면 백내장 발병률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고, 전신 혈액질환, 안구내 감염, 염증 및 약물에 의해서도 백내장은 발병할 수 있습니다. # 백내장이란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의 눈 속엔 투명한 수정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수정체를 통해 망막에 상이 맺혀 사물을 뚜렷하게 볼 수 있게 되는데.. 더보기
스마일 수술, 왜 이제야 나왔니! 저는 2009년 시력교정술을 받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교정술은 라식이었어요. 다행히 저는 각막의 두께가 두꺼워 수술이 한결 쉽다고 했고, 차후에 재수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각막의 두께가 두껍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난시가 심해 교정효과가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로지 ‘선글라스’를 쓰고 싶은 마음에 시력교정술을 받았어요. 선글라스에 도수를 삽입해 쓰는 방법도 있었지만, 어쩐지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또 경우에 따라서는 도수를 넣기 어려운 선글라스도 있었고요. 드라이브가 취미인 저는 꼭 선글라스를 쓰는 멋진 사람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요즘 많이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때 스마일 수술이 없었을까 하고 말이에요. 당시 스마일 수술이 있었다면 교정효과가 높은 스마일 수술로 아주 또렷한 시력을 회.. 더보기
고도근시, 초고도근시까지 교정하는 스마일수술은 온누리스마일안과에서 안녕하세요. 아침 기온이 한 계단 내려앉은 듯 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났으니 수능 한파는 주춤한 듯 보이지만, 이대로 겨울이 올 테니 날은 더욱 추워지겠죠. 모쪼록 모두 어깨 펴고, 춥지 않은 겨울이길 바라봅니다. 추운 날씨를 핑계 삼아 주말 내내 이불 속에서 꼼지락 거리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푹 쉬는구나 싶은 느낌도 들었지만, 한편으론 스마트폰에서 벗어나질 못해 눈이 침침하더라고요. 특히 어두운 곳에서 빛이 강한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건 눈을 더욱 피로하게 하지요. 눈의 피로도가 높은 과도한 학습은 당연히 좋지 않겠죠. 공부도 좋지만,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국회에서는 '고도근시가 어린이, 청소년 눈을 위협한다'는 주제의 토론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