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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

더운 봄, 눈병 조심하세요! 화산폭발, 지진 같은 기상이변 현상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한반도에서도 여름같은 봄 날씨가 계속되는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전염성 질환인 수족구병이 영유아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영유아 유행성 눈병’에 대한 주의보를 발병한 바 있습니다. 영유아를 키우시거나 교육하는 기관에서는 특히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전염주의보, 유행성각결막염!! 전염성이 높은 안과질환인 유행성각결막염은 요즘처럼 기온이 높아질수록 환자가 늘어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지금부터 시작해 기온이 최고조에 오르는 8월에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유행성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잠복기를 거쳐 충혈, 잦은 눈물,.. 더보기
설 연휴 눈병 조심하세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소고기, 돼지고기는 한국인이 특히나 사랑하는 육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 전국 축산농가는 구제역 공포로 인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민족 최대 이동이 예상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방역당국은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일부에서 조짐을 보이고 있는 구제역이 확산이 될까 싶은 우려 때문이겠죠. 돼지, 소, 양, 염소 등 발굽이 갈라진 동물에게서 나타나는 동물 전염병인데요.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보니 구제역에 걸린 가축은 살처분을 한다고 합니다. 병에 걸려 죽어야 하는 동물도 가엾지만 그로 인해 물가가 상승해 고기값이 오르기도 한답니다. 이처럼 전염성 질환은 여러 부작용을 낳을 수 있는데요. 설 명절을 앞두고 안과 전염병도 살짝살짝 유행을 하고 있어서 각.. 더보기
온누리스마일안과가 알려주는 눈병 예방법 안녕하세요. 밤새 안녕이라는 말 아시죠? 한국 전쟁당시 자고 일어나면 굶어죽거나 포탄에 맞아 죽는 이웃들이 많아 밤새 살아서 만나는 것만으로도 참 기적같은 일이라는 의미에서 쓰였던 표현이었습니다. 그런데 밤새 안녕할 만한 일들은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제는 영종대교에서 106중 추돌사고가 났는데요. 자욱한 안개에 사야가 가려져 앞차와의 차간거리 유지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일어난 사고가 아닐까 했습니다. 뉴스에 보도된 영상을 보니 사고 현장에서는 자동차가 찌그러지다 못해 찢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고의 참상은 아찔하기만 했습니다. 부디 자가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나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규정속도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정해진 규칙을 지키는 일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매우 중.. 더보기
눈병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 질병 ‘다래끼’ 눈병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 질병 ‘다래끼’ 다래끼에 걸리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눈썹을 뽑아서 길가의 돌 밑에 묻어두라” 였습니다. 지나가는 누군가가 그 돌을 발로 뻥 차면 제 다래끼는 씻은듯이 낫게 되고, 그 사람이 다래끼를 가져가게 된다는 설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지요. 하지만 병원 치료가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이고, 다래끼로 인한 불편이 얼마나 컸으면 그런 속설이 세상에 나왔을까 짠하기도 해요. 어떤 분들은 사래가 들면 사과를 먹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민간치료에 의지하던 예전 어르신들은 병에 걸려도 치료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살아왔으리라 짐작됩니다. # 다래끼 = 맥립종 다래끼는 눈안에 생긴 위치와 크기, 증상에 따라 겉다래끼, 눈다래기, 눈다래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