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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정보

몸에도 좋고, 눈에는 더 좋은 ‘눈건강식품’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함께 있어 지출도 많지만 가족의 정을 다시 새겨볼 수 있는 시기인데요. 특히 부모님 선물로 건강보조식품이나 기능식품의 매출이 매우 높은 기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 전 대한민국을 뒤 흔들었던 ‘백수오’ 파동은 이엽우피소의 유해성 논란으로 불을 지피면서 구매자들의 소송불사로까지 번졌는데요. 이는 단순한 유해성 논란을 넘어서 건강에 대한 염려가 얼마나 큰 지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예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파동으로 백수오는 물론 기타 건강식품을 재배하는 농가는 매출저하로 경작을 포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뢰와 믿음으로 생산되는 먹을거리와 건강식품이 잘못된 재료로 인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일은 없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건강식.. 더보기
더운 봄, 눈병 조심하세요! 화산폭발, 지진 같은 기상이변 현상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한반도에서도 여름같은 봄 날씨가 계속되는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전염성 질환인 수족구병이 영유아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영유아 유행성 눈병’에 대한 주의보를 발병한 바 있습니다. 영유아를 키우시거나 교육하는 기관에서는 특히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전염주의보, 유행성각결막염!! 전염성이 높은 안과질환인 유행성각결막염은 요즘처럼 기온이 높아질수록 환자가 늘어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지금부터 시작해 기온이 최고조에 오르는 8월에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유행성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잠복기를 거쳐 충혈, 잦은 눈물,.. 더보기
봄에 내리는 하얀 눈 꽃가루, 내 눈에는 피로물질 때를 가리지 않고 중국에서 밀려들어오는 황사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불편은 나날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특히 황사 같은 나쁜 공기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무서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출 시 황사가루를 차단하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권고되어온 사항인데요. 이때 호흡기의 건강뿐 아니라 안구 건강에도 신경을 써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눈은 우리가 외출 시에 항상 뜨고 있어야 하는 ‘길잡이’역할을 해주는 귀하고 소중한 신체기관입니다. 때문에 황사가 찾아와도 별다른 대처를 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봄에는 황사는 물론 꽃가루, 날벌레 등으로 인한 눈질환이 잦아질 수 있어 평소 예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흙먼지.. 더보기
온누리스마일안과에서 알려주는 쉽고 간편한 눈건강 관리 방법 눈은 아침부터 밤까지 한 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참으로 부지런한 부위입니다. 이러한 눈에게도 휴식은 필요하겠죠? 눈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서 온누리스마일안과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편하게 눈을 관리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릴 테니, 고마운 눈을 위해서 한 번 시도해보세요~ 눈을 마사지하면 근육이 부드러워요. 엄지손가락 끝을 최대한 가까이에서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거리(10cm전후)에 두고 약 8초간 응시합니다. 이후 자신의 시야에 있는 가장 먼 곳의 한 점을 집중해서 약 8초간 봅니다. 이와 같은 동작을 6번 반복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이번에는 눈을 깜빡이는 관리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정상시력을 가진 사람은 1분에 15~20회 눈을 깜빡이지만 시력이 나쁘고 눈 근육이 긴장될수록 깜빡임의 횟수가 훨씬 .. 더보기
일회용 콘택트렌즈는 일회용일뿐, 장기간 사용하면 각막염 위험 이제 주변에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콘택트렌즈는 시력교정효과를 떠나 미용적인 이유 때문에 시력이 좋은 분들도 서클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렌즈의 착용 전후 청결한 세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눈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일회용 렌즈를 여러번 사용하시는 분들고 있고, 날마다 착용과 분리를 통해 세척을 하고 사용해야 하는 다회용 렌즈를 며칠씩 눈에서 빼지 않고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눈이 건강하다고 몇일 빼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자칫 각막염으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 콘텍트렌즈, 사용법 숙지 못하면 각막염 우려 물론 콘택트렌즈를 사용한다고 해서 각막염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 더보기
세 살 버릇 여든간다, 세 살 눈건강 평생간다! 요즘 아이들은 말을 배우면서 글자를 함께 가르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글자를 배웠다면 이제는 4~5세 이전의 어린 아이들이 이미 글을 읽을 줄 알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아주 어린아이들이 학원이나 과외교육을 통해 무언가를 배우게 되고 또 보게 됩니다. 하지만 미취학 어린이들은 청소년이나 어른들에 비해서 눈의 피로도가 한층 더 높아 무리하지 않아야 하며, 적당한 휴식과 때에 맞춘 검진이 필요합니다. # 시각발달은 초등학교 입학하면 이미 끝나... 그 전에 돌봐야 해 경우에 따라서 개인차가 생기고, 남성에 비해서 여성의 성장이 먼저 끝나지만 대체로 성장이 끝나는 시기를 스무살 전후로 가늠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소 키가 작은 아이들도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호르몬 치료를 제대로 받.. 더보기
사시, 미용적으로나 건강적으로 치료가 필요해 사시는 빨리 치료할 수록 교정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시를 치료해야 하는 이유가 간혹 미용적인 시선처리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시를 방치할 경우 시력저하를 일으킬 수 있고, 눈의 피로도를 가중시킬 수 있어 건강을 위해서 교정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시란, 두 눈의 안구가 정면을 바라볼 때 실제로는 정면을 바라보지 못하는 증상을 이야기 합니다. 본인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만,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눈의 정렬이 정상이라 하더라도 겉으로 보기에는 사시인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증상은 가성사시라고 합니다. 다행히 가성사시는 질환으로 정의하지 않고 정상으로 진단합니다. 사시는 태어날 때부터 생길 수도 있고 성장기에 나타나.. 더보기
미세먼지에 건강식품 인기, 눈에 좋은 식품은?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면 시대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건강식품 코너인데요. 대한민국 엄마들의 정보력은 세계최강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은 수준인데요. 특히 유행하는 영양제나 건강식품은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때 클로렐라가 유행했고, 각종 베리류는 물론 최근에는 아사이베리나 밀크시슬 같은 영양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목과 기관지에 좋은 건강차가 인기라고 합니다. 도라지나 각종 꿀 음료가 특히 인기라고 해요. 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피곤한 기관은 비단 목가 기관지만이 아닙니다. 외출에서 항상 세상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눈에 대해서.. 더보기
벚꽃개화시기 빨라지는데... 꽃가루 날리면 결막염은 어쩌죠? 꽃샘추위로 잠시 주춤했던 봄의 행진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주말이면 도심을 떠나 자연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주말이 시작되면 서울을 벗어나려는 나들이객들로 고속도로는 정체현상이 극심해지기도 합니다. 더욱이 요즘에는 라이딩, 캠핑, 낚시 등 야외에서 이뤄지는 취미를 누리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보다 더 꼼꼼한 건강관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비가 내린 다음날에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잠시 주춤하지만 봄에는 중국 공업단지를 지나오면서 온갖 발암물질과 중금속까지 머금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위협적으로 한반도에 드리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개화시기를 맞아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린 꽃나무의 꽃가루까지 더해지면서 피부에 알레르기 행진이 나타나 가려움으로 무리하게 긁어 상처를 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미세먼지나.. 더보기
화창한 봄날, 하늘은 푸르고 눈에는 날파리가 날아다닌다면? 밤사이 비가 내려 기온이 살짝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하늘을 덮고 있던 미세먼지와 황사가 내리는 비에 씻겨내려나 한결 깨끗하고 화창한 하늘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맑은 날씨에 눈의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눈앞에 자꾸 날파리가 날아다닌 것 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증상은 비문증이라고 불리는데요. 실제로 무언가 눈 안에나 밖에 날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환시현상을 겪으시는 것입니다. # 눈 밖의 벌레, 날파리증 혹은 비문증 눈 근처에서 날파리나 벌레가 날아디는 것은 환시 현상을 경험하셨다면 비문증을 겪고 계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문증은 노화로 인해 눈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데, 비문증은 불편을 느끼기는 하지만 건강에 치명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