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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정보

당뇨환자에게는 치명적인 ‘당뇨망막병증’

 

 

 

 

 

환절기가 되면 몸의 면역력이 낮아지는 환절기는 만성질환자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특히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연관질병을 얻게 될 가능성도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서운 당뇨합병증 ‘당뇨망막병증’
한번 발병하면 생활병처럼 자리 잡은 만성 성인병인 당뇨병의 합병증에는 당뇨망막병증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여러 합병증 가운데 가장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진 이 병은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망막에 자리한 미세혈관이 손상되면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 안구 실명 원인 중에서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병이 바로 이 당녀망막병증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을 30년 이상 앓고 있는 환자의 약 90% 정도에서 발병한다고 하니,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자유롭지 못한 질병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또 젊은 나이에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이 병의 발병도 빨리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이 더욱 무서운 이유는 발병 초기에는 아무런 전조증상이나 초기징후가 없다는 이유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당뇨망막병증의 증상과 치료
당뇨망막병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하나는 망막의 작은 혈관들이 약해지면서 혈청이 흘러나가거나 혈관이 막혀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는 상태인 비증식성 망막병증으로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면서 시력이 조금씩 나빠지는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비증식성 망막병증은 당뇨망막병증의 초기 상태라고 합니다.

 

 

 

 

 

 

후기의 망막병증은 증식성 망막병증으로 혈관이 막혀 혈액순환이 나빠진 곳에서 새로운 혈관이 생겨나게 되는데, 이때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새로 생긴 혈관으로부터 발생되는 출혈에 의해 5년 이내 실명할 수도 있는 당뇨망막증세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 당뇨망막병증은 조기 검진이 최선의 예방치료
당뇨망막병증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실명의 위험이 높아지는 무서운 질병인 만큼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병의 예후를 좌우하는 방법입니다. 때문에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걱극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당뇨방막병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당뇨병을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당뇨병의 초기에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당뇨망막병증의 발병 빈도를 낮추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바른 치료법은 스스로 병을 살피겠다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안과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스마일안과는 오랜 기간 각막이식을 집도한 안과 전문의가 건강한 안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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