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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정보

온누리안과가 알려드리는 눈 건강관리법!

온누리안과가 알려드리는 눈 건강관리법!



안녕하세요~ 온누리스마일안과입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안구건조증,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결막염 등이 기승을 부려 눈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 탓에 눈물이 공기 중으로 많이 날아가며, 안구건조증이 나타나는 경우 각막 신경이

 자극에 예민해져 찬 바람이 불면 금새 눈물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눈을 보호하려는 방어

 작용인데요, 그대로 놔두면 각막에 상처가 생겨 뿌옇게 흐려지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안구건조증 증상이나 결막염 등으로 안과를 찾는 분들은 검사를 받은 후 보통 

안약을 처방 받게 되는데요. 간혹 안약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잘못 사용하는 

분들도 있어요.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눈 건강관리를 위해 중요하니, 주의사항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안약이나 인공눈물의 유통기한을 잘 확인하셔야 해요

사용 전 색이 변하거나 침전물이 있다면 유통기한이 남았어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눈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있는 것, 방부제 없는 일회용으로 

뉘는데, 병으로된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으니 하루 6회 이하로 사용하시고

렌즈 착용 시에는 사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또한 인공눈물을 점안할 때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어요. 사용법은 목을 뒤로 젖혀 아래 눈꺼풀을 

살짝 당겨준 다음, 용기가 눈에 직접 닿지 않게 해주시면 됩니다. 눈을 2~3

 가량 감고 있다가 안약이 고루 퍼지면 깜박여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눈 건강관리를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해 먼지가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원인 성분 확인이 어려워

 최대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선글라스는 백내장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에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먼지가 렌즈에 달라붙으면 눈에 염증을 일으켜 각막이

손상될 수 있어 콘택트렌즈를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성의 경우 외부 이물질과

 화장품이 눈에 자극을 줘 결막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과도한 눈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눈 건강관리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해주셔야 염증, 궤양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 건강검진을 받듯이, 눈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으니 안과도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하셔서 

눈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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