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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정보

10~20대 망막박리에 노출되어 있다고 하는데, ‘망막박리’가 뭔가요?

<온누리스마일안과>
10~20대 망막박리에 노출되어 있다고 하는데, ‘망막박리’가 뭔가요?

 

 

 

 

안구 건강을 해치기 쉬운 현대 환경 때문에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여러 망막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망막학회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특히 10~20대의 젊은 청년들은 ‘망막박리’를 중점 관리해야 한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망막’은 안구의 가장 깊숙한 안쪽을 감싸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인데요. 외부에서 전해진 빛을 감지해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망막이 손상되면 실명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0~20대 망막박리 환자수는 33.8%나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10대는 같은기간 50.9%나 급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특히나 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10대에게 취약한 망막박리가 뭔가요?
‘망막박리’라는 질환은 안구의 망막이 안구 안쪽 벽으로 떨어져 나가 안구와의 사이가 들뜨게 되는 증상을 이야기 합니다. 바짝 붙어 있어야 할 망막이 들뜨게 되면 망막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시세포가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고, 제때 치료가 이뤄지지 못하면 영구 망막위축이 발생해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망막유리체 수술을 통해 치료해야 합니다.

 

 

 

 

# 청소년의 안구건강을 위협하는 망막박리, 왜 생길까요?
망막박리를 일으키는 원인은 대부분 ‘망막열공’이라는 작용 때문인데요.


우리 눈에는 끈적끈적한 젤리처럼 투명한 유리체가 눈 안쪽을 가득 채운 상태로 망막과 밀착되어 있는데요. 이 유리체가 고도 근시나 노화 때문에 액화되면서 틈이 벌어지고 빈 공간이 생겨 망막과 분리되는데, 이때 유리체가 망막을 잡아 당겨 망막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길 수 있답니다. 이 손상된 구멍 속으로 액체가 유입돼 망막을 떨어뜨리는데 이를 ‘열공 망막박리’라고 정의합니다.

 

 

 

 

근시가 심한 경우는 망막 박리가 잘 일어나는 안구 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 망막 이상의 가족력을 가진 사람이나 눈 수술을 한 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망막 박리는 수술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고, 심한 경우 실명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안구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처방이 이뤄져야 합니다.

특히 시력교정술을 받으신 분들이라면 수술 후 정기검진을 거르지 마시어, 안구를 보다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온누리스마일안과와 함께라면 ‘행복해요’
저희 온누리스마일안과는 각막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오랜 기간 동안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각막이식을 집도하는 안과전문의가 시력교정술을 집도합니다.

2014년 8월 기준 개별 시력교정수술횟수 60,000회와 난시교정수술 1,000회, 각막이식술은 400여회를 집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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