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건강정보

인공눈물 참 쉽죠잉? 쉽다면 마구쓰면 안돼요!

<온누리스마일안과>
인공눈물 참 쉽죠잉? 쉽다면 마구쓰면 안돼요!

추운 겨울에는 낮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러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유난히 많습니다. 하지만 완치보다는 생활병으로 자리 잡은 안구건조증을 앓고 계신 많은 분들은 증상이 심할 때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으로 응급처리를 하고 계십니다. 

 

또 인공눈물은 안약과 달리 수분으로 구성된 ‘물’이라는 생각에 쉽게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느껴지는 이물감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인공눈물에도 종류가 다양하고 그만큼 점안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안과의사의 처방을 잘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용가능 기간이 긴 일회용 인공눈물에는 세균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아주 극소량이지만 방부제가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 대부분 항균작용이 뛰어난 성분을 함유시키는데 아주 극소량이는 해도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각막세포의 성장을 막을 수 있고, 심한 경우 각막염으로까지 악화될 수도 있으니 점안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으신 후에 점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인공눈물을 넣으신다고요?
렌즈를 착용하 상태에서 인공눈물을 넣으신다면 최소한 일회용 제품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일회용 제품은 개봉 후 24시간 이내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제조된 것으로 잔량이 아깝다고 며칠을 두고 사용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개봉하지 않은 일회용눈물이라고 해도 색이 변했거나 뿌옇게 흐려진 제품이라면 변질됐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도 세균 감염이 될 수 있다고?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인공눈물은 자주 점안해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지만 사용법을 숙지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점안하면 세균 감염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점안할 때 인공눈물의 투입구를 안구쪽에 가깝게 접촉시키면 속눈썹이나 눈곱등과 접촉해 이물질이 인공눈물 투입구에 닿을 수 있고 세균감염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가급적 눈에서 한뼘정도 뗀 상태에서 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용기가 작고 투입구와 뚜껑이 작아 손에 닿을 경우 세균감염이 될 수 있어요.

 

# 안약과 안약사이, 시간차 점안이 필요해요
인공눈물과 안약, 혹은 안약과 다른 안약을 함께 점안해야 할 때는 무조건 5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점안해야 합니다. 첫 안약을 점안하고 최소한 5분 정도의 시간이 주어져야 안구에 제대로 흡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안 후에는 지긋이 눈을 감고 숫자를 30까지 세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 어떠신가요?
쉬워보이는 인공눈물, 안약도 점안 규칙이 있다느 것 아셨죠?
바른 복용, 바른 점안은 안구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저희 온누리스마일안과는 각막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오랜 기간 동안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각막이식을 집도하는 안과전문의가 시력교정술을 집도합니다.

2014년 8월 기준 개별 시력교정수술횟수 60,000회와 난시교정수술 1,000회 온누리스마일 의료진 각막이식술은 400여회를 집도했습니다.

부작용 0%, 재수술 0.01%를 추구하는 믿을 수 있는 안과
정교하고 빠른 초고속 500khz 레이저 빔을 통해 고객의 시간을 아끼고, 수술시간을 줄여 고객의 불안까지 편안함을 드리는 안과 ‘온누리스마일안과’입니다.

온라인예약 하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