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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정보

겨울에도 방심하지 마세요. 겨울철 눈건강 관리법

 

 

 

<온누리스마일안과>
겨울에도 방심하지 마세요. ‘겨울철 눈 건강 생활법’

 

새해가 되면 피트니스 센터 계약건수가 급증하고, 어학 공부를 하기 위해 어학원으로 발길을 옮기는 분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금씩 줄어들다 작심삼일처럼 시나브로 흐지부지 해진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처음은 힘들지만 꾸준히 인내하고 노력해서 어느 정도 습관을 만들면 운동도 어학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겨울이라서 더 힘들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면, 봄은 봄이기 때문에, 여름은 휴가가 있어서.. 가을은 나들이하기 좋아서.. 라는 합리화할 이유만 찾고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건강한 인생을 위해서 무언가 지키고 노력하는 일은 분명 어렵지만, 그것이 지켜졌을 때 건강해진 몸과 마음을 발견하는 기쁨 또한 크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겨울철 눈 건강 생활법’을 준비했습니다.
아, 걱정하지는 마세요. 운동은 아닙니다. 생활 속 작은 습관처럼 잊지 않고 챙겨주지만 하면 돼요^^

 

 

 

 

# 쉬는 시간이 필요해요!
많은 사람들이 잠을 지는 시간을 제외하고 아마 대부분의 시간은 눈을 뜨고 지낼 거예요. TV를 볼때 손은 가만히 있어도 눈은 TV를 보는 활동을 하게 되고, 라디오를 들으면서도 또 눈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무언가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일을 할 때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눈의 역할이 중요하겠지요. 그럼 우리 눈은 언제 쉬나요? 나의 소중한 눈, 내가 챙겨주지 않으면 누가 챙겨주나요?

 

눈은 대단한 휴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한 시간에 10분만 배려해주세요. 잠깐 눈감고 명상을 하시거나, 달콤한 상상을 해보세요.


단, 눈을 감아주세요. 그것도 어렵다고요? 그럼 점심 먹고 20분 정도 낮잠은 어떤가요? 눈은 작은 배려에도 감동할 줄 알아요. 눈의 피로를 줄이는 일, 어렵지 않습니다.

 

 

 

 

# 선글라스, 여름에만 착용하실건가요?
단언컨대 선글라스는 사철 필요한 생활 필수품입니다. 하지만 겨울에 특히 선글라스를 더 잊지 말아야 할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눈이 온 다음날 아침 새햐앟게 눈쌓인 거리에 나와보신 기억 있지요? 반짝반짝 빛나는 눈의 결정이 내 눈에 다가오며 눈부신 빛을 만들어 냈던 기억, 하지만 이 기억을 간직하게 됐던 그 순간 내 눈은 혹사당한 것입니다.

 

지상에 내려앉은 순결한 눈은 오존층을 투과하고 세상에 내려온 자외선을 여과없이 반사해 80% 이상을 노출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 하얀 눈과 소중한 내 눈이 아이컨텍하면 어떻게 될지 짐작이 가시나요?

 

 

 

 

여기서 잠깐, 자외선이 왜 나쁘냐고요?


태양이 쏘아내는 태양광중 파장이 긴 가시광선 같은 경우는 지상에 전달되면서 일부분 차단되지만 자외선은 여과없이 전부 투과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우리는 스스로의 보호막을 통해 자외선 차단을 해줘야 하는데요. 얼굴이나 피부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처럼 우리 눈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선글라스를 바르는 것은 생활 필수가 되어야 한답니다.

 

 

 

# 눈물이... 눈물이... 안나?
겨울에는 강수량이 부족해 건조한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기가 건조하면 우리몸도 그 영향을 받아 조금 더 건조해질 수 있는데요. 눈도 예외가 아니랍니다. 건조한 겨울 수분크림은 잔뜩 바르면서, 안구 건조 현상은 방치하고 있지 않나요?


그러지 마세요. 슬퍼도 울지 못하는 슬픈 눈을 만들지 말아주세요.

하지만 애써 울어서 안구를 촉촉하게 해줄 필요는 없어요. 평소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에도 좋고, 안구에도 좋아요. 하루 2리터의 물 마시기 운동. 작심삼일이 되더라도 해보세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 아시죠? 수분크림 없어도 촉촉한 피부는 물론 상쾌한 안구의 변화를 느끼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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