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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정보

시력교정술의 부작용 ‘각막확장증’

 

 

 

<온누리스마일안과>
시력교정술의 부작용 ‘각막확장증’

 

1990년대 우리나라에 시력교정술이 도입된 이후 많은 분들이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통해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불편에서 벗어났어요. 지금은 매년 20만 명에 이르는 분들이 시력교정술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력교정술의 최대 장점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아무런 보조장치 없이 원하는 사물 사람, 자연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간혹 시력교정술 후에 나타나는 부작용 때문에 더 큰 불편을 겪기도 하고, 교정전보다 더욱 낮은 시력을 얻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라식, 라섹이라는 시력교정술 후에 나타나는 여러 부작용이 있지만 오늘은 ‘각막확장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각막확장증은 보통 시력교정술의 부작용으로 나타나지만 간혹 선천적인 이유로 발병하기도 합니다.

 

 

 

# 각막확장증, 증상이 어떻게 되나요?
각막확장증은 각막의 일부가 점점 얇아지면서 원래 둥근 모양인 각막이 둥근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원뿔모양으로 돌출됩니다. 보통 원추각막증이라고도 부르는데, 선천적인 이유로 발병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라식, 라섹의 부작용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력교정술이 대중화 된 만큼 여러 부작용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더욱이 저가경쟁, 철제라식 등의 무분별한 라식은 부작용의 위험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눈을 피로하게 하는 콘택트렌즈, 임신, 눈을 비비는 습관 때문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병 초기에는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이 진행될수록 근시, 난시 증세가 심해지고 각막의 돌출 정도가 심해지면 부정난시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라식, 라섹 수술 이후 부작용의 사례로 나타나면서 ‘각막확장증’이라 정희합니다.

 

 

 

 

# 선천적 원추각막증의 증상은?
위의 경우처럼 시력교정술의 과정에서 생겨난 오류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선천적인 이유에서도 발병합니다. 선천적인 경우에는 주로 청소년기에 시작해 40대까지 서서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는 각막의 두께의 변화와 아울러 각막의 만곡도가 증가하면서 부정난시로 인해 시력이 점차 떨어지고 안경 도수의 변화가 심해 안경으로는 시력을 교정할 수 없는 지경에이르기도 합니다.

 

각막의 안쪽 층인 데스메막이 파열되면서 방수가 각막 안으로 유입되면 각막 수종이 생기기도 합니다. 각막 수종은 증상이 심해졌다 서서히 줄어들게 되지만 흉터를 남기게 되고, 영구적인 시력 저하를 유발하게 됩니다.

 

 

 

# 수술 전 꼼꼼한 검사를 통해 부작용 가능성을 제로로 만들기 
온누리스마일 안과는 검사부터 수술까지 담임제를 실시해 꼼꼼하게 관리를 합니다. 때문에 수술 후 각막확장증의 우려가 있는 각막곡률계상이 높은 굴절력 지녔거나, 각막형태검사상 이상 각막형태를 보이는 경우는 수술 후 각막확장증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수술을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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